2026년 4월 30일 목요일

태릉성당, 바자회 개최···이웃 돕기 기금 마련

신발·의류 등 교우 기증품 판매
240만원 수익···소외계층 돕기로

태릉성당(주임신부 김아론)은 지난 25·26일 이틀간 성당 마당에서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신발, 가방, 의류, 인형, 소품, 소형 가전 등 지난 한 달간 교우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과 기부받은 쌀로 만든 떡 등을 판매했다.

태릉성당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240여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월 10만원씩 지원하고 또 지역 교회들과 함께 진행하는 키다리아저씨 프로젝트에 참여해 학기당 80만원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태릉성당은 오는 10월 10·11일에도 바자회를 개최할 계획다.

김진원 바르톨로메오 태릉성당 사회복지 팀장은 “매년 봄·가을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사랑을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선하고 옳은 일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주셔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강봉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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