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노원어린이극장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창작극을 기획하고 무대에 올리는 ‘노원어린이청소년 연극제’가 오는 25~26일 이틀간 ‘노원어린이극장’에서 열린다.
첫날에는 개막식에 이어 ‘노원연극협회’와 ‘조각바람프로젝트’ 팀이 준비한 공연이 무대에 오르며 둘째 날에는 ‘연극실험실 늘’과 ‘노원맘스’ 팀의 공연이 이어진다.
지난 3월부터 꾸준히 활동에 참여해 온 어린이들에게는 ‘노원 어린이예술인 인증서’가 수여된다.

노원 어린이청소년연극제 는 노원을 소재로 한 창작극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공연하는 참여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극작과 연기, 기획, 홍보 등 공연 제작 전 과정을 경험하며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한편 지역의 문화와 이야기를 예술로 풀어낸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연극제에는 참여 희망 단체가 늘어나면서 공모를 통해 4팀이 참여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어린이연극제는 지난 2월 운영단체를 선정하고 3월 참여자를 모집했다.
참가자들은 매주 수요일 전문 강사진과 함께 공연 제작과 발표 연습을 진행해 왔다. 이와 함께 뮤지컬 관람, 백스테이지 투어, 배우와의 만남 등을 통해 공연을 준비해 왔다.
한편, ‘2026 서울시민연극제’도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서울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시민연극제에서는 20개 시민 연극동아리 공연이 펼쳐진다. 이 행사에는 노원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민연극단체 ‘일탈’이 작품 ‘당신이 좋아’로 참여했다.
‘노원어린이청소년 연극제’와 ‘서울시민연극제’ 모든 공연은 전석 무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