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멍대회·곤충체험 프로그램
사물놀이 등 문화공연 다양
노원 대표 봄축제 철쭉제 가 개화 시기에 맞추어 16일(목)부터 오는 26일(일)까지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열린다.
올해 철쭉제에는 잡념과 고민을 내려놓고 여유를 즐기는 ‘숲멍대회’가 새롭게 도입됐다.
구청은 이번 철쭉제에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실개천 구간 등에 힐링 쉼터를 보강했다고 밝혔다. 인파가 몰리는 주말에는 불암산 피크닉장, 불암산 전망대 등에 푸드트럭과 푸드 매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카페 포레스트에서는 특제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유아숲체험장과 책쉼터 ‘방긋’ 일대에는 목공예 체험과 야외 도서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피크닉장에서 진행되는 한국곤충페스티벌에서는 물장군, 두점박이사슴벌레 등 멸종위기 곤충을 비롯해 반딧불이, 누에, 사슴벌레, 토종 꿀벌 등 살아 있는 곤충을 관찰할 수 있다. 또 기후변화지표곤충 표본과 곤충디오라마가 전시되며 누에 실뽑기 체험, 수벌 체험, 장수풍뎅이 애벌레 체험도 할 수 있다.
축제 기간 중에는 오케스트라, 사물놀이, 댄스, 서커스, 뮤지컬 갈라 쇼 등으로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25일에는 남준봉(여행스케치) & 박승화(유리상자)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개막식은 18일 오후 3시 철쭉동산 힐링쉼터 무대에서 열린다.
철쭉제 는 불암산 힐링타운에 ‘철쭉동산’을 조성한 이후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32만 7천여 명이 다녀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