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4일 목요일

노원어린이극장, 창작뮤지컬 ‘책키와 북키’ 개막

노원어린이극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3일부터 25일까지 창작 어린이 뮤지컬 ‘책키와 북키’를 새롭게 선보인다.

‘책키와 북키’는 노원문화재단 노원어린이극장의 공동기획 공모사업 선정작으로 ‘극단 즐거운사람들’이 2018년 제작해 초연 당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무대 구성과 음악, 연출을 새롭게 단장해 돌아왔다.

주인공 어린 ‘책키’는 세상을 떠난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유품인 ‘피리’를 고이 간직한 채 살아간다.

어느날 음식을 구하러 나섰다가 삑삑이 부대에 쫓겨 ‘책 무덤’으로 피신한 책키는 그곳에서 책의 요정 ‘북키’를 만나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세상에 책이 없다면 어떨까’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이 창작 판타지 극은 어린이들에게 책의 소중함과 상상력의 즐거움을 전달한다.

특히 이야기꾼들이 무대 위에서 직접 다양한 전래동화 이야기를 읽어 들려주는 형식으로 구성돼 어린이 관객의 몰입을 돕는다.

또한, 배우들의 풍부한 신체 표현과 음악이 어우러져, 관객이 몸과 소리로 이야기를 느끼며 자연스럽게 상상력을 확장할 수 있다.

총 공연시간은 50분이고 만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음악, 신체 표현, 유머가 어우러져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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