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온담·공릉온봄 명명
지역 거점으로 활용 방침

이날 행사에서 오승록 노원구청장·서준오 당선인과 주민들이 힘차게 가림막 줄을 당기고 있다.
노원구청은 지난 19일 공릉2동 주민센터 지하에서 노후 주방과 시네마실을 리모델링해 공유주방 ‘공릉온담’과 동네극장 ‘공릉온봄’ 개소식을 개최했다.
온담은 약 17평 규모로, 싱크대·조리기기·수납공간을 정비하고 폴딩도어를 설치해 쿠킹클래스, 주민 소모임, 반찬 만들기와 나눔 활동 등을 할 수 있게 리모델링 됐다.
온봄은 약 30평 규모로, 방음·방습, 천장·바닥, 음향기기와 집기를 개선해 영화 감상 환경을 갖췄다.
이번 리모델링에는 총 사업비 2억5000여만 원이 투입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공유 주방은 1인 가구와 남성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요리교실 등을 위해 활용할 수 있을 것이고 동네극장은 정기적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이런 공간을 지역 거점으로 잘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봉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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