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6일 수요일

공릉복지관, 서울대와 함께 ‘치매 예방 교육’

연구진과 1:1 맞춤 훈련
노화 인지기능 변화 이해

<사진 설명>어르신들이 연구진의 도움을 받아 ‘집에서 복지관까지 약도 그리기’ 훈련을 통해 뇌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공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이)은 지난 4월 29일,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서울대 인지발달신경과학연구실과 함께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2시간 동안 △보라매병원 전소연 교수의 ‘뇌 나이가 어때서’ △서울대 인지발달신경과학연구실 황지은 연구원의 ‘나의 뇌,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떻게 달라질까?’ △서울대 뇌영상센터 박상언 연구교수의 ‘나의 뇌 지킴이, 뇌 강화 훈련’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자신의 뇌 건강 상태와 노화에 따른 인지 기능 변화를 이해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방법을 배웠다.

또한 전문 연구진의 설명을 통해 뇌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면서 뇌가 어떻게 변하는지 알 수 있어 좋았다”며 “치매 예방을 위해 평소에도 뇌를 자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영이 공릉복지관 관장은 “앞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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