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제안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주민제안사업 이 올해도 추진된다. 동별 사업비는 최대 5천만 원. 제안된 사업은 주민총회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예산에 반영된다.
주민제안사업 은 주민이 생활 속 불편사항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해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다.
구청은 동별로 지난 7월까지 접수된 제안사업들을 모아 오는 18·19일 양일간 ‘사전 검토회의’를 개최한다.
서준오 구청장과 19개 동 주민자치회장, 사업별 담당 부서장이 참석해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필요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제안된 사업은 9~10월 열리는 각 동별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다. 예산은 19개 동 총 9억5천만 원 규모로 편성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 유리 차단벽 설치, 급경사 보행로 핸드레일 설치 등 사업은 지난해 제안돼 올해 추진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중장년층 중심의 주민자치회에 드물게 공릉1동과 월계1동에 ‘청년분과’가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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