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5일 화요일

장르와 경계 허문 발레 축제 NBF:B 개최

오는 30일까지 10일간
안재용·박윤재 특별무대
‘춤추는 기억’展 함께 열려

<사진 설명>사진은 댄스시어터샤하르의 창작 발레 ‘한여름 밤의 호두까기 인형’ 공연 모습.
<사진 설명>사진은 댄스시어터샤하르의 창작 발레 ‘한여름 밤의 호두까기 인형’ 공연 모습.

‘2026 NBF:B 노원 발레 페스티벌: Boundary(경계)’가 지난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0일간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발레 페스티벌에서는 정통 클래식부터 컨템포러리와 창작 발레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국내외 정상급 무용수와 아마추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무대를 통해 발레의 다양한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올해 페스티벌은 김용걸 안무가가 예술감독을 맡아 축제 전반을 총괄하고 김광진·지우영 안무가가 협력감독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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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에는 발레리나 강예나와 스테파니, 발레리노 안재용이 위촉됐다.

페스티벌에서는 몬테카를로 발레단 수석무용수 안재용과 로잔 국제발레콩쿠르 그랑프리 수상자 박윤재(아메리칸발레시어터 스튜디오 컴퍼니)가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홍보대사인 강예나와 스테파니도 공연,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메인 공연은 서울시티발레단의 정통 클래식 발레 ‘지젤’, 김용걸댄스시어터의 실험적 컨템포러리 발레 ‘에세이’, 댄스시어터샤하르의 창작 발레 ‘한여름 밤의 호두까기 인형’ 등 세 작품이다. 티켓은 노원문화재단 예매 사이트와 NOL 티켓 플랫폼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마지막 날에는 사전 예선을 거친 8개 팀이 참가하는 ‘아마추어 발레 경연대회’가 열린다. 이어 꿈의 무용단 축하공연과 NBF 폐막식이 함께 진행된다.

소공연장에서도 공연 연계 강연과 발레리나 출신 영화감독의 영화 상영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노원아트뮤지엄에서는 같은 기간 특별전 ‘춤추는 기억’이 진행된다. 전시에서는 전민철·안재용·강수진 등 발레 스타들의 토슈즈와 공연 의상, LP 음반을 비롯해 발레리노 출신 이상만 작가의 조각 및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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