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5일 목요일

4차 산업혁명시대···‘노원퓨처로드’에서 만난다

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제 연계
3월부터 12월까지 연 40회
인공지능·자율주행 미리 경험

<사진 설명>지난해 IoT 콘텐츠의 일환으로, 코딩모듈을 이용한 언플러그드 크리에이션을 제작하는 모습

노원구청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청소년 미래 역량 강화 프로그램 ‘노원퓨처로드’를 운영한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노원퓨처로드’는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미래 기술 진로를 탐색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연 40회 운영되며, 총 4,000명의 청소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드론, 메타버스(AR·VR), 자율주행 등 미래 핵심기술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체험형 BIG2(2시간), BIG3(2.5시간), BIG4(3시간)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참여 학교와 사전 협의를 거쳐 콘텐츠를 선정하는 순환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리엔테이션과 안전교육 후 콘텐츠별 실습을 실시하고, 종료 후에는 만족도 설문을 통해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지난해에는 생성형 AI, AR·VR 등 신규 콘텐츠를 도입해 체험 영역을 확장하고, 학급별 맞춤형 콘텐츠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드론, 디지털드로잉, 메타버스 콘텐츠를 계속 편성하고, 인공지능 및 생성형 AI 관련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1인 1교구 운영을 강화하고, 단계별 난이도 체계를 정교화해 학생 참여 집중도를 높인다. 나아가 협동형 실습 중심 체험을 강화해 협업 경험을 확장할 계획이다.

체험 환경도 개선해 자율주행 체험관과 VR랩 환경을 보완하고, 체험 동선과 운영 구조를 재정비해 순환형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노원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다양한 기술 분야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탐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된 체험 중심 미래교육을 확대해 청소년 친화도시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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