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5일 목요일

“사람이 우선” 꿈협 신임 이명신 이사장 선출

생태·환경·마을·청년 중심
2억 원 규모 사업 확정

신임 이명신 이사장이 2026 사업 계획 승인에 앞서 취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 이사장은 “협동조합은 사업에 앞서 사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릉꿈마을협동조합(꿈협)은 지난달 27일 노원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이명신 씨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에 앞서 임원선출을 통해 이사에 김사경 마디상회 대표, 김지원 사무국장, 박재라·이명신·이민희·이선옥·이승훈 이사를 선출했다.

또 감사는 이용우 감사가 계속 맡기로 했다.

이명신 신임 이사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이사장은 처음이라 앞으로 진행할 사업과 일들이 많이 걱정되지만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협조, 응원 덕분에 잘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협동조합은 사업에 앞서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서로 믿고 함께 웃을 수 있을 때 비로소 우리 활동도 의미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꿈협은 이날 총회에서는 2026년 사업 계획으로 서울시교육청 생태전환교육, 노원환경재단 등 환경기관과활동 협력, 탄소중립협의체와 교육문화프로그램 기획, 공릉동꿈마을공동체의 가치를 환기하는 다채로운 공릉 활동, 꿈길장과 연계해 청년과 수공예 작가, 지역 상인과 네트워크 구성 등의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이어 이런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작성한 2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한편, 이날 꿈협 총회에서는 공릉꿈마을에듀, 무포장가게 새록, 노원구 청년마켓, 마디상회, 공릉동꿈마을여행단, 든든한이웃, 화랑도서관 일촌, 보드야놀자 등 지난해 추진한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도 이뤄졌다.

강봉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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