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6일 수요일

전국 200여종 수제맥주 한 자리에

9월 12~13일 수제맥주축제
화랑대 철도공원 일원
크라잉넛·매드클라운 등 출연

‘2026 노원 수제맥주축제’ 가 오는 9월 12·13일 이틀간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화랑대 철도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노원 수제맥주축제 는 전국 수제맥주와 음악, 먹거리,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노원 대표 축제다.

<사진 설명>지난해 8월 진행된 수제맥주축제 모습.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축제에서 메인 무대 앞에 모인 사람들은 우산을 쓰기도 하고 그냥 비를 맞기도 하면서 축제를 즐겼다.
<사진 설명>지난해 8월 진행된 수제맥주축제 모습.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축제에서 메인 무대 앞에 모인 사람들은 우산을 쓰기도 하고 그냥 비를 맞기도 하면서 축제를 즐겼다.

올해는 전국 34개 브루어리가 참여해 200여 종의 수제맥주를 선보인다.

그중에는 IBC 2024에서 금·동메달을 받은 공릉동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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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은 ‘수락산골드에일’, ‘불암산 IPA’ 등 노원의 명산을 모티브로 한 맥주를 선보인다.

기차마을 인근 ‘맥주광장’에는 24개 브루어리가 참여하고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의 푸드부스가 들어선다.

메인 취식존과 숲속 무대에서는 맥주와 음식을 즐기며 버스킹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원 입구 화랑동상 인근 캠맥광장’에는 10개 브루어리와 함께 대형 쉘터, 캠핑 텐트가 설치된다.

이곳에서는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노원불빛정원 일원의 ‘에코광장’에는 지역 브루어리 2곳이 참여한다.

또 디저트와 수공예품, 지역 내 예술대학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아트마켓 등 소상공인·청년마켓도 함께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맥주문화협회 전문 해설사가 참여 브루어리와 대표 맥주, 제조 과정 등을 소개하는 ‘비어도슨트’도 운영된다.

또 도시농업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하늘물맥주’도 마련된다.

뮤직광장에서는 12일 케이시와 매드클라운, 13일 크라잉넛이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2026 서울뮤직위크’와 연계한 국내외 뮤지션들의 공연도 이어진다.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5번 출구와 공원 입구 화랑동상을 연결하는 ‘공공행복버스’가 약 20분 간격으로 순환한다.

지난해에는 사흘간 축제가 진행됐다. 특히 20~30대 젊은층과 외지인 방문 비율이 다른 노원구 축제보다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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