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희 학생,
미 서부긍정심리학회에서
최우수 발표상 수상

드론 스포츠 프로그램 참여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기조절능력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궁극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을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동희 학생(석사과정, 스포츠과학과 김영호 교수팀)은 지난달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CSUS)에서 열린 서부긍정심리학회(WPPA)에서 이런 내용으로 ‘최우수 발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강동희 학생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심리적 특성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데 드론을 활용한 운동프로그램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검증했다”며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을 성장시키는데 유의하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WPPA는 긍정 심리학 분야의 학문적 의제를 발전시키고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수진, 학생 및 학자가 참여해 행복, 우수성 및 최적의 인간 기능에 대한 증거 기반 경험적 연구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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