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4일 금요일

칼럼

제철행복

책인감과 함께하는 책인책 글 김신지 / 출판사 인플루엔셜 / 출간월 2024년 04월 계절을 느낀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 보면 땅을 딛고 하늘을 바라볼 여유도 없이 한 주, 한 달, 그리고 1년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있지는 않나요? 저는 어린 시절, 일 년을 느끼는...

우리는 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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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人감과 함께하는 책in책 이길보라, 이현화, 황지성 교양인 2019년 11월 이번에 소개할 책도 장애, 다름을 알아가려고 읽었다. 코다인 이길보라, 이현화, 황지성이 쓴 ‘우리는 코다입니다’에는 한국계 미국인 코다...

컬러렌즈···신비로운 눈동자 얻고 눈 건강 잃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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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렌즈, 건강하게 착용하는 요령은 ‘콘택트렌즈’란 사전적으로 ‘안경 대신에 눈의 각막에 직접 붙여서 사용하는 렌즈’를 의미하는 것으로, ‘일반 안경으로는 시력교정 효과가 적은 심한 근시, 원시, 난시 따위의 교정을 위해 사용하기...

외출 전 물병 하나 더 챙기고 창에는 햇빛 가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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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미리 준비하는 폭염 안전수칙 최근 여름은 더이상 단순한 계절적 더위가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기후 재난’으로 다가오고 있다. 실제 지난해는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공릉동에 나리꽃이 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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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시인의 공릉동 풍경 공릉동에 나리꽃이 피면 여름이 맞습니다. 공릉동 풍경은 김재천 시인이 매일 변해가는 공릉동 다양한 동식물들의 모습을 전하는 공간입니다.

공릉동 여기저기 인동초 피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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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시인의 공릉동 풍경 공릉동 풍경은 김재천 시인이 매일 변해가는 공릉동 다양한 동식물들의 모습을 전하는 공간입니다.

반짝이는 박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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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人감과 함께하는 책in책 이길보라 문학동네 2022년 6월(초판 2015년) 올해 들어 장애를 주제로 독서를 이어 오다 이 책을 만났다. 시각 장애가 있는 조승리 작가의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공릉동 펜스데몬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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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시인의 공릉동 풍경 공릉동 펜스데몬과 벌 공릉동 풍경은 김재천 시인이 매일 변해가는 공릉동 다양한 동식물들의 모습을 전하는 공간입니다.

공릉동 저녁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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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시인의 공릉동 풍경 공릉동 풍경은 김재천 시인이 매일 변해가는 공릉동 다양한 동식물들의 모습을 전하는 공간입니다.

공릉동 좀작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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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시인의 공릉동 풍경 조금씩 더 설레는 공릉동 공리단길 좀작살나무 꽃망울. 공릉동 풍경은 김재천 시인이 매일 변해가는 공릉동 다양한 동식물들의 모습을 전하는 공간입니다.

수어 _ 손으로 만든 표정의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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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人감과 함께하는 책in책 이미화 인디고 2021년 8월 책인책에서는 올해 1월부터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검은 불꽃과 빨간 폭스바겐’ 등 장애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소개했다....

공공시설 연결 ‘행복버스’···주민에겐 그림의 떡

월계 공릉 중계 하계 순환 23개 정류장 1시간 30분 25인승 5대 20분 간격 공릉1동엔 아예 안 가 노원로엔 서지 않아 노원구청이 오는 7월 1일부터...

우리동네 사진 한 장

우주와 인문학

우리동네 사진 한 장 “하늘의 별은 사실상 하나의 점인데 왜 반짝거린다고 할까요? 바람에 스치우기 때문이에요.” 지난달 26일 화랑도서관에서 ‘시와 우주’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