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9일 월요일

봄 속으로 풍덩

우리동네 사진 한 장

지난 12일 오후 2시. 화랑도서관 꽃다방 앞 공간에 고소한 냄새가 피어난다. 도서관 일촌 어머니사서들이 울긋불긋 예쁜 봄꽃으로 화전 만들기에 나섰다. 지나가던 어린이들은 고소한 냄새에 저절로 발길을 돌린다. 이날은 도서관 일촌의 생일이자 도서관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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