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26일 월요일

5월, 화랑대사거리 북부간선 램프 개통

오승록 구청장,
2026년 노원 청사진 제시
화랑대역 이탈리아관 개관
예수사랑교회 옆 도서관 착공

“노원에서 강남까지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지하도로가 2029년 완성될 계획이며 화랑대사거리에서 바로 북부간선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램프가 오는 5월이면 개통됩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난 14일 구민의전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갖고 올 한 해 노원구청이 추진할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인사회에서 오 구청장은 창동 차량기지 개발과 관련, 100층 가까이 되는 건물에 호텔과 컨벤션, 편의시설이 들어설 것이고 가운데는 글로벌 바이오센터가 들어오고 면허시험장 쪽은 기업들을 유치하려고 한다며 기업 800개를 유치해 고용 창출 효과는 8만 5천 명, 생산 유발 효과는 6조 9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광운대 역세권은 지금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데 현재 공정률 11%이며 2028년이면 완성된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현대산업개발 본사가 들어올 예정이고 매리어트호텔과 아이파크몰이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또 재건축과 관련해서는 현재 69개 단지가 재건축, 재개발을 시작했으며 다 완성되면 현재 8만 5천 세대에서 12만 세대로 커진다고 밝혔다.

현재 절차에 착수한 단지는 45곳이고 허가 진행된 곳 11구역, 입주 완료 예정단지가 13구역이다.

경전철 동북선은 현재 공정률 70%로 내년 11월 개통 예정이라며 다른 경전철과 다르게 환승이 많아 편리하게 갈아탈 수 있다고 말했다.

전철역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는 어르신들에게 필수시설이라며 현재 하계역 1개소에 대해 설계가 끝나 올해 착공하고 불암산역 2곳은 설계 중이라고 밝혔다.

경춘선숲길 화랑대역에는 미니어처로 성베드로 성당과 두오모 성당, 대전차 경기장, 나폴리항의 크루즈선을 구현한 이탈리아관이 1월 말에 개관할 예정이고 6월에는 경춘철교 위에 기차 한 칸을 올려 카페형 전망대를 조성해 문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 구청장은 또 예수사랑교회 옆에 오는 6월 나무로 만드는 도서관을 착공, 2028년 4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도서관과 뒤 솔밭공원을 브릿지로 연결할 계획이며 내부에는 1층에 베이커리를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강봉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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