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31일 화요일

5월 2일 태릉해링턴, 클래식 공연 열린다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방성호 지휘 웨스턴심포니

봄기운이 완연해지고 있는 가운데 ‘찾아가는 공연’이 다시 마을 곳곳으로 찾아온다.

특히 오는 5월 2일(토)에는 공릉동 태릉해링턴플레이스 잔디광장에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는 오는 4월 5일(일) 하계동 청솔아파트 707동 옆 주차장을 시작으로 △11일(토) 월계동 그랑빌아파트 중앙광장 △12일(일) 상계동 주공9단지 914동 앞 놀이터 △19일(일) 중계동 불암산 힐링타운 △5월 2일(토) 공릉동 태릉해링턴플레이스 잔디광장 △3일(일) 상계동 주공3단지 관리사무소 옆 작은 운동장까지 총 6회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정통 클래식뿐 아니라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정통 클래식의 재해석을 통한 대중화를 지향하고 있다. 첫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강지혜와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이 협연자로 참여한다.

‘찾아가는 신명마당’은 4월 26일 불암산 철쭉제를 시작으로 △5월 16일 중계 삿갓봉공원 △6월 14일 월계 한내공원 등에서 총 3회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상계동 당고개공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신명마당’의 줄타기 공연 모습.

공연에는 사물놀이 거장 김덕수 명인을 중심으로 사물놀이 이서, 예성이 함께한다. 프로그램은 ’문굿’, 관객의 안녕을 기원하는 ‘비나리’, ‘삼도농악가락’, ‘판굿’ 등으로 꾸며진다. 5월 공연부터는 아슬아슬한 줄타기 공연이 더해져 신명을 돋울 예정이다.

한편, 노원구 대표적인 봄축제인 ‘불암산 철쭉제’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개최된다. 10만주의 철쭉이 장관을 이루는 축제 기간 중 19일에는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26일에는 ‘찾아가는 신명마당’을 즐길 수 있다.

‘찾아가는 공연’은 구민들이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아파트 단지와 동네 공원 등 생활권 곳곳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별도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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