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일 금요일

화단 가꾸기

우리동네 사진 한 장

안마을정류장 인근 화단이 어느 순간부터 깨끗해졌다. 어느날 아침 한 아주머니가 물을 주고 정리하는 모습이 보였다.

공공근로하시는 분인가 했더 “요기 학원 청소하는 길에 지저분해 보여서 조금 했어요.”하고 답한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대수롭지 않은 듯. 이계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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