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26일 월요일

하수도 보수·경비실 개선 등 공동주택지원

노원구청 최대 3천만원 지원

노원구가 공동주택의 노후 시설 개선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사업은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시설개선 ▲경비·미화원 기본시설 개선 등 3개 분야로 구분된다.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분야에서는 단지 내 하수도 보수·준설, 주차장 증설 및 보수, CCTV 설치, 재난안전시설 보강이 지원 대상이다.

또한,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시설 설치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단지별 노후도와 사업 필요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며, 총사업비의 50~60% 범위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지 내 카페, 강의실, 보육·육아 공간, 다목적 커뮤니티 시설 설치나 개·보수 등 주민 공동 이용 공간 조성에는 단지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경비실, 휴게실, 화장실 등 기본 근무시설 개선을 비롯해 침대·캐비닛 비품 구매 등 경비·미화원 근무환경 개선에는 단지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노원구 공동주택지원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3월 중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단지를 선정하고, 4월에는 선정 단지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노원구는 동대표 운영 및 선거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게다가, 찾아가는 아파트 분쟁조정단과 공동주택 변호사 상담실을 운영해 주민 갈등 예방과 조정에도 나서고 있다.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도 병행해 주민 간 소통 기회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노원구청 관계자는 “전체 주택의 약 80%가 공동주택인 지역 특성을 고려해, 단지 내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고 주민 간 교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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