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일스 커피로스터즈가 지난 7·8일 양일간 커피축제에서 진행된 로컬커피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로컬커피대회에서는 블루마일스에 이어 호이폴로이 커피로스터스가 최우수상, 로우베어
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커피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총 5개 팀이 출전했다.
대상을 차지한 블루마일스(대회 번호 D)는 경춘선숲길 포토시그니처 2층에 자리하고 있다. 블
루마일스는 커피 전문가가 직접 엄선한 생두를 최적화된 로스팅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호이폴로이(C)는 해오라기공원 맞은편에 있다. 호이 폴로이는 보통사람들
이라는 뜻의 그리스어이며 합리적인 가격의 커피와 매일 직접 굽는 빵을 선보인다.
우수상을 차지한 로우베어(A)는 경춘선숲길 부조 벽화 건너편에 있다. 핸드드립 전문점 로우
베어는 8종의 원두를 골라 매일 특별한 커피를 제공한다.
이번 커피대회에는 이외에도 전문가 심사로 진행된 예선을 통해 낙하주의(E)와 오피셜커피(B)
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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